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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헤매다 헤메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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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다 헤메다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글을 적다보면 자주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어요. 어떤건지 궁금해서 검색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헤매다 헤메다" 어던 것이 맞는 표현이냐면 "헤매다"입니다.

PC로 문서를 작성하게되면 빨간줄이 주욱 가기 때문에 알게될 것이고

모바일이라면 검색을 이용하면 금방 알 수 있어요.



헤매다 는 어찌할 바를 몰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길을 몰라서 헤매다"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헤메다 는 그런말 없습니다. 그냥 틀린말 입니다.

요즘은 매신저를 워낙 많이 사용하다보니 표준어 사용에 신경이 쓰일때가 있어요.



거래처분들이랑 톡을 한다던가 여자친구랑 톡을 한다던가 하는 것들요.

인터넷에 그런 글들 있잖아요. 한글파괴하는 썸남이랑 끝내기로 했다던가 하는 짤들


물론 "헤매다 헤메다" 같은 경우 보는 사람들도 헷갈리기 충분한 단어기때문에 그런일들은 벌어지지 않길 바라요.



바른 한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도 생각난건데 좀 전에 "바라요"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바른 말입니다.

"바래요", " 바레요" 가 아니라 "바라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이런건 진짜 알아야 쓸 수 있는 것들 입니다. 그래도 이 표현은 잘 못써도 듣는 사람도 잘 모른다는 것 ㅋ



바른말 정확한 단어 문자을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는 것은 그렇다고 처도 문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문장, 단어들이 바른말인지 헷갈린다면 수시로 맞춤법 검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요즘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들 웹페이지 많이 있어요.

검색엔진에서 바로 검색해서 알아볼 수도 있고 말이지요


그러니 맞춤법 검사 생활화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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