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8 1화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 자막 다운로드

왕좌의게임 시즌8 1화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 자막 다운로드

왕좌의게임 시즌8 1화가 드디어 시작되었어요. 기다리던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시즌이에요.

왕좌의게임 시즌8 1화는 지난 시즌에 있었던 사건들을 몇가지 정리하면서 시작해요. 마지막 시즌인 만큼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모르면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고 또 시즌이 나오기까지 워낙 많이 기다려서 까먹었을 까봐 보여주는 사건들도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이야기라 글로 적긴 힘들고 직접 보세요.

기억을 하신다면 그냥 넘어가도 괜찮아요.

존 스노우가 여왕 대너리스를 대리고 윈터팰로 돌아와요.

여왕 대너리스는 다자란 두마리 용과 거세병, 도드락 전사, 처남 용병단을 갖고있는 막강한 군사와 함께 말이지요.

화이트워커와 싸우기 위해서 오는 그들이지만 북부인들은 외지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주들 회의가 끝나고 티리온 라니스터가 산사를 찾아와요.

티리온은 칠왕국의 여왕 세르세이를 설득하여 군대를 보내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요.

산사는 그말을 전한 티리온을 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줄 알았다고 말해요.

그리고 세르세이는 화이트워커와 싸우기 위해서라는 핑계로 군사를 보내어 북부를 칠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윈터팰의 신성한 나무 앞에서 드디어 아리아 스타크와 존 스노우가 만났어요.

아마 시즌1 쯤이었것것같은데 아리아가 존 스노우가 준 검인 니들을 보여줘요.

이 니들이 지금에 아리아가 윈터팰로 돌아오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유론 그레이조이가 이끄는 강철군도의 배를 타고 오는 강철은행의 황금용병단이에요.

여왕 세르세이가 강철은행에서 대려온 군사들이에요.

유론 그레이조이는 여왕의 남편이 되기위해 여왕 세르세이에게 편에 섰어요.

야라 그레이조이는 유론의 포로로 잡혀 있어요. 전 시즌 유론 그레이조이와의 전투에서 패하고 잡혀있어요.

이때 야라와 함께 싸웠던 테온 그레이조이는 살기위해 도망쳤어요.

테온은 강철군도 동료들을 힘들게 설득해서 야라를 구출하기로 해요.

블랙워터 전투의 브론 경이에요. 일개 용병에서 남자른 처세술과 남다를 기지로 기사작위까지 받은 남자이지요.

여왕 세르세이는 마이스터를 보내 티리온을 석궁으로 죽이라는 명령을 전달해요.

세르세이는 티리온에 의해 석궁으로 죽은 아버지 타이윈 라니스터와 같은 방법으로 죽라는 시적인 결말을 원하다고 합니다.

황금용병단과 함께 돌아온 유론 그레이조이와 여왕 세르세이 라이스터는 좋은 시간을 갖고있어요.

유론의 특유의 말빨로 거부하던 여왕을 꼬시는데 성공해요.

그리고 유론은 세르세이에게 곧 왕자를 선물해주겠다는 말을 해요.

그러나 세르세이는 이미 제이미의 아이를 임신 중이에요.

그 시간 야라 그레이조이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티온이에요.

아무말 없이 야라를 속박이 풀어주자마자 티온을 한대 때려요.

마지막 전투에서 도망간 것에 대한 벌인것 같아요.

야라는 화이트워커가 올 수 없는 섬인 강철군도를 다시 탈환하겠다고 말해요.

그리고 티온은 스타크가문을 돕기위해서 북쪽으로 홀로 떠나요.

윈터팰 대장간에서 다시 만난 아리아 스타크와 하운드. 

단어는 차갑지만 감정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 인사말을 나누고 헤어져요. 

시간이 흐르면서 둘다 감정이 무뎌진 것 같아요.

대장간에서 다시만난 아리아와 겐드리 바라테온. 

세르세이가 바라테온의 서자를 다 죽이려 했지만 운좋게 살아남은 겐드리에요.

지금은 대장장이로서 드레곤글라스를 제련하여 무기를 만들고 있어요.

아리아는 유능한 대장장이 겐드리에게 자신의 무기제작을 부탁해요.

대너리스는 조라 모르몬트를 불치병에서 구해낸 샘웰탈리를 찾아가요.

조라를 구해낸 샘을 치하하기 위해서 찾아가요.

이때 샘의 성이 탈리 라는 것을 알게되요.

그리고 대너리스는 탈리 가문 수장과 장자를 전투 후 항복하지 않아 죽였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요.

슬픔을 감추며 자리를 피하려 밖으로 나온 샘은 세눈박이 까마귀된 브렌든 스타크를 만나게 되요.

존 스노우에게 진실을 말하라는 브렌든.

자신은 그의 형제가 아니며 그에 가장 친한 친구인 네가 가서 진실을 이야기 하라고 해요.

지하에 혼자있는 존 스노우를 찾아간 샘. 

그곳에서 쌤은 대너리스가 자신의 가족을 죽인 것을 알고있었냐고 물어봐요.

존 스노우는 화이트워커와의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며 샘에게 미안하다고 말해요.

샘은 너라면 투항한, 항복한, 포로를 죽였을 것이냐고 물어요.

자신은 왕이 아니기때문에 결정할 권한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해요.

이때 샘이 진정한 철왕좌의 주인, 왕이 될 사람은 너라고 말해요.

존스노우에 본명은 에이건 타가르엔. 레이가르 타가르엔과 리안나 스타크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둘의 결혼은 정식 결혼으로 에이건 타가르엔은 타가르엔 가문의 적통 후계자에요.

한편 북쪽 그렇지만 장벽 아래 성을 수색 정찰 중인 깃발없는 형제단과 야인들

인기척이 없는 움버성을 수색하기 위해들어갑니다.

이곳에서 또다른 수색 팀, 나이트워치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에서 화이트 워커가 남겨놓은 흔적을 발견하게 되요.

움버의 어린 영주가 죽은체 벽에 장식되어 있었어요.

잠시 후 화이트워커로 살아난 죽은 영주를 불의 기사 베릭 돈다리온이 칼로 찔러 불태워 죽여요.

홀로 말을 타고 윈터펠이 오는 킹슬레어, 왕시해자, 제이미 라니스터.

 화이트워커를 핑계삼아 북쪽을 쓸어버리겠다는 여왕 세르세이의 계획에 반기를 들었어요.

혼자라도 화이트워커와 싸우기 위해서 윈터펠로 왔어요.

도착하자마자 만난 세눈박이 까마귀 브란든 스타크.

브란든 스타크가 걷지 못하는건 제이미가 탑에서 밀었기 때문이에요. 

아마 시즌 1때 이후 첫 재회 입니다.

왕좌의게임 시즌8 1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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