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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활동

스노우보드 자격증 어떤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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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자격증 어떤 것이 좋을까?


스노우보드 자격증 어떤것이 좋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기면서 타는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자기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실력을 확인하려면 자격증보다는 대회에 출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즐기는 것만이 목적이시라면 자격증은 필요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실력을 증명해주는 자격증은 없습니다. 스노우보드 자격증은 강사자격증만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되기때문에 강사를 할 수 있다는 기준으로 본다면 실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스노우보드 자격증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서든 강사를 위해서든 스노우보드 자격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카시(CASI), WSF, KSIA, KASBI 이렇게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목적이나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단, KASBI의 경우 협회가 스노우보드와 레프팅 등 다른 활동 등과 겸하고있으며 자격증 시험이라기 보다는 수료증 개념이기때문에 꼭 KASBI 자격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KASBI 자격증은 피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문적인 자격증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자격증입니다.



스노우보드 자격증을 따려는 목적이 무엇인지가 생각해보고 응시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어떤 목적인지에 따라 어느협회를 결정할지가 정해진다고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 스노우보드 자격증 마다 약간식 차이가 있습니다. 또 단계별로 정식 강사로 인정하는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부분들도 생각해야합니다. 시험 응시 기간이 2~3일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업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준비하는데 시간적인 소요도 고해봐야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KSIA 스노우보드 자격증

대한 스키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라이센스로 Level 2 가 정강사 자격증입니다. 

한해에 레벨1과 레벨2를 동시에 취득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벨 1 응시료는 5만원이며 당일시험 약 2~3시간소요됩니다. 실기로 기본적인 라이딩 실력을 확인하기 때문에 어느정보 보드를 타신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취득하실수 있습니다. 또 겨울에 각 스키장 마다 2회정도 실시하기때문에 시험응시도 편리합니다.

레벨2 응시료 12만원이며 2박3일 소요됩니다. 이론, 실기, 구슬로 이루어져 있으면 겨울에 한번 지정된 스키장에서 실시합니다.



CASI 스노우보드 자격증

국제라이센스로 LEVEL 1이 정식강사라이센스이며, 2박3일 코스로 치루어집니다.

국내에서 응시할 경우 응시료 60만원 정도로 비싼편입니다. 캐나다에서는 350불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응시할 경우 캐나다에서 감독관을 불러와서 시험을 보기때문에 금액이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의 커리큘럼과 크게 다리지 않지만 조금 체크하는 항목이 조금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응시 장소는 용평리조트에서는 매년 치뤄지고 있으나 다른 스키장은 변동이 조금 있습니다. 휘닉스파크와 하이원에서 치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스키장에서는 치루어진적이 없습니다.



WSF 스노우보드 자격증

대한스노우보드협회에서 주최하며 레벨1 비기너 인스트럭터, 레벨2가 어드밴스 인스트럭터 자격증 입니다.

레벨1은 1년에 2회 진행, 레벨2는 1년에 한번 진행 하며 각 레벨 시험마다 시험기간은 2박3일 소요됩니다. 

응시료는 레벨1이 30만원, 레벨2가 40만원대 입니다. 이론, 티칭, 실습으로 이루어집니다.

1일차, 2일일차까지 교육을 하고 3일째날 교육한 내용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KASBI 스노우보드 자격증

이 자격증은 응시만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아무도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스노우보드 자격증입니다.

스노우보드 강사 자격증이지만 기본적인 스노우보딩 스킬을 확인하고 교정도 해주는 과정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스킬업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KSIA 레벨1의 자격증의 경우 시험만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었구요. 시험당일 교육과 시험이 이루어지며 교육시간이 2~3시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미리 라이센스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자격증이 카시(CASI) 자격증입니다. 국제 라이센스로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 입니다. 


WSF는 이틀간의 보드 기본점검과 클리닉과 이론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마지막날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때문에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라이센스 취득 후 개인 강사활동을 하시려면 CASI나 WSF가 티칭부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조금 나을 수 있습니다만 KSIA같은 경우 국내에 대부분 스키장 소속 스쿨이 스키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키장 소속으로 강사를 하기에는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자격증을 선택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연습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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